현대자동차가 올해 경영 목표를 일제 상향했다. 자동차 판매량 424만대, 영업이익률 8~9% 달성을 제시했다.
구자용 현대차 IR담당 전무는 25일 '2023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세계 경기 침체와 환율, 금리 등 어려운 대외 환경이 예상되지만 고부가 차종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과 원가 혁신 등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현대자동차가 올해 경영 목표를 일제 상향했다. 자동차 판매량 424만대, 영업이익률 8~9% 달성을 제시했다.
구자용 현대차 IR담당 전무는 25일 '2023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세계 경기 침체와 환율, 금리 등 어려운 대외 환경이 예상되지만 고부가 차종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과 원가 혁신 등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