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투어스), '2024 톱티어 청량돌' 예약…'천계영 협업→국내외 잡지·광고' 화제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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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플레디스가 9년만에 꺼내든 TWS(투어스)가 데뷔 전부터 국내외 관심을 주도하며, '2024 톱티어 청량돌'로서의 입지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최근 K팝계에 따르면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자체적인 티징콘텐츠와 별도로, 브랜드 컬래버부터 해외잡지 표지, 음료모델 발탁 등 역대급 행보로 데뷔 전부터 '글로벌 신예 톱티어' 입지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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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선 브랜드 컬래버 측면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운영중인 팝업스토어로 나타난다. 패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와 협업한 더 현대 서울 내 팝업스토어 'TWS : THE MUSEUM VISITOR'는 최근 공개된 티저 속 순수청량 이미지와 연결, TWS의 다양한 매력들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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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러한 관심도는 글로벌 잡지 화보로도 고스란히 나타난다. 일본 내 인지도가 높은 'Ray'와 'ViVi'는 TWS의 표지를 실은 특별판과 대특집을 마련, 세븐틴 이후의 차세대 순수 스파클링돌로서의 면모를 주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칠성음료 '밀키스'는 TWS를 전(全) 브랜드 모델로 낙점, 데뷔 전후로 펼쳐질 이들의 순수청춘 MZ매력에 대한 기대감과 확신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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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러한 TWS의 화제성은 '언플러그드 보이' 작가 천계영이 25년만에 협력을 선언한 TWS 미니 1집 'Sparkling Blue' 위버스반 앨범예판과도 연결, 세대를 막론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렇듯 TWS는 세븐틴 노하우를 지닌 플레디스와 하이브의 강력한 마케팅이 결합된 '매력보장 톱티어 신예'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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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TWS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미니 1집 'Sparkling Blue'를 발표, 자신들만의 '보이후드팝'을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