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청담동 뷰티 브랜드 '순수'와 업무 제휴…“건물 공실 해결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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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심/순수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최근 국내 1위 바버샵 브랜드 '마제스티' 인수 후 이·미용 시장에 본격 진출할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하며, 청담동 3대 뷰티 브랜드 '순수' 미용실과 파트너사 제휴를 맺었다.

독서실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 운영사인 ㈜아이엔지스토리는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외식 사업, 유아 사업 등 여러 분야의 다수 키 테넌트(Key tenant)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뷰티 영역까지 시야를 넓혀 건물에 입점 가능한 실효성 있는 '순수' 브랜드를 추가 확보하며 공실이 있는 건물의 맞춤형 테넌트(핵심 점포) 추천이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PM형' 디벨로퍼(developer)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아이엔지스토리의 강남구 대표는 “이번 순수 파트너 제휴를 통해 건물의 공실을 해결하고, 가맹점을 늘리는 계획을 세워 뷰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앞으로 낙성대, 울산, 동탄, 김포, 대구 등에 가맹점을 예정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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