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지난달 선보인 시즌 메뉴 생딸기 음료 5종이 출시 20일 만에 4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특히 딸기와 우유를 조합한 딸기 라떼 2종 인기가 뜨겁다고 설명했다. '딸기 듬뿍 라떼'와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딸기 바나나크림 라떼'는 지난달 21일부터 9일까지 20일간 ICED 밀크 베버리지 음료 판매량 중 약 33%를 차지하는 등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제철 담은 생딸기 주스는 생딸기 본연의 상큼함을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생과일주스로, 특유의 새콤달콤한 매력으로 이디야커피만의 신선한 생과일 음료를 찾는 고객들에게 특히 주목받고 있다.
이디야커피가 출시한 생딸기 음료 5종은 전국 이디야커피에서 4월 8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며 '딸기듬뿍라떼'는 연중 상시 판매한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