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Noblesse)' 1월호를 통해 신제품 '올 뉴 스타일러'와 배우 정해인이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를 통해 정해인은 기존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부드럽고도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비롯해 올 뉴 스타일러와 걸맞은 패셔너블한 매력까지 뽐냈다.
'배우 정해인의 라이프 런웨이'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해인은 촬영, 공식 미팅, 여행 등 5가지 라이프스타일 컨셉에 따라 올 뉴 스타일러와 함께 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정해인은 캐주얼한 무드부터 깔끔한 정장 차림의 댄디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배치된 올 뉴 스타일러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매 컷마다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LG전자는 더욱 섬세하고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차세대 의류관리기 올 뉴 스타일러를 올해 초 출시했다. 분당 최대 350회의 다양한 모션으로 의류의 모양, 옷감 특성에 따라 움직이는 '다이내믹 무빙행어', 옷감에 따라 스팀 양을 조절하는 '듀얼히팅 트루스팀' 등 보다 섬세하게 의류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했다.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풀스크린 도어에 직관적인 퀵 컨트롤 대화형 터치 LED 화면도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특히 블랙틴트미러 모델에는 약·중·강 3단 고압 스팀으로 의류를 쉽고 빠르게 다림질해 디테일한 핏까지 완성하는 '빌트인 고압 스티머'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이전 LG 스타일러 모델을 사용 중인데, 이번 신제품은 디자인이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것 같다”며 “옷의 구김을 펴고 싶을 때도 효과적이며, 방금 드라이클리닝한 것처럼 보송보송한 옷을 매일 입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신제품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정광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기존 스타일러에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올 뉴 스타일러'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특히 새롭게 탑재된 '빌트인 고압 스티머'를 활용해 매일 입는 옷뿐만 아니라 아끼는 옷도 쉽고 간편하게 디테일한 핏을 살려 관리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 뉴 스타일러와 배우 정해인의 화보 및 인터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블레스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