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로보락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 이벤트홀에서 2월 29일까지 약 두 달 간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로보락 인기 제품을 한 눈에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최대 11%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판매 제품은 2023년 출시한 프리미엄 올인원 로봇청소기 △S8 프로 울트라 △S8 플러스 △S8 △S7 맥스 울트라 등 총 4종이다.
로보락은 지난해 6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열고, 이후 신세계백화점 대전점과 롯데백화점 인천점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은 “새해를 맞아 가족 단위의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백화점에 로보락의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로보락의 스마트한 청소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