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계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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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엔데믹을 맞은 2023년. 고금리·고물가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와중에도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수출 회복세 등 밝은 희망의 빛도 함께했다. 다사다난했던 계묘(癸卯)년이 저물고 있다. 아쉬운 마음 저무는 해에 실어보내며 다시 새로운 희망을 품고 다가올 갑진(甲辰)년을 기다린다.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서울 엠갤러리에서 정오부터 일몰때까지 촬영한 여의도 모습. (니콘Z9, 24-120mm렌즈, 감도 50, 조리개 22, 셔터스피드 1/8000, 7분 30초 간격으로 촬영)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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