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는 신규 공냉식 및 수냉식 냉각 랙 스케일 솔루션을 국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라인업에는 Generative AI용 GPU 서버, 처리량 및 지연 시간이 최적화된 E3.S Petascale 서버, 대규모 개체 스토리지를 위한 비용 효율적인 고밀도 엔터프라이즈 및 Simply Double 스토리지 서버, 저장용량이 향상된 신규 4노드 SuperEdge 시스템이 포함됐다.
제품군은 서버 빌딩 블록을 활용해 완전히 통합된 랙 스케일 솔루션을 개발, 공급 시간을 단축하고 랙당 최대 100kW와 월 4,000개의 글로벌 제조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슈퍼마이크로의 자체 랙 스케일 수냉식 냉각 솔루션이 더해지면 데이터센터 전력비의 최대 51% 감축과 그린 컴퓨팅 TCO 절감을 실현할 수 있는 완벽하고 통합된 솔루션이 된다.
제품군은 AI,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엣지에 최적화된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서버다. 단일 서버에서 최대 128개의 코어와 160개의 PCIe 레인을 지원한다.
광범위한 X13 서버군에는 대규모 AI, HPC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8개의 Intel Data Center GPU Max 1550 OAM GPU를 탑재한 새로운 듀얼 프로세서 GPU 서버가 추가된다.
슈퍼솔루션 관계자는 “슈퍼마이크로의 새로운 X13 제품군은 5세대 Intel Xeon 프로세서가 고객의 핵심 워크로드에 대한 성능 및 효율성 향상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