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스테이션, '제2회 어린이 희망 여행 캠프' 개최… CSR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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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스테이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의 일환으로 '제2회 어린이 희망 여행 캠프'를 열었다.

대명아임레디를 운영하는 대명스테이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의 일환으로 '제2회 어린이 희망 여행 캠프'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대명아임레디는 대명소노그룹의 라이프케어 브랜드다.

대명소노그룹 대명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가톨릭 사회복지법인 자애종합복지원의 보육시설 성모자애드림힐 어린이를 비발디파크로 초청해 체험 활동을 함께했다. 대명스테이션과 아이들의 인연은 지난해 7월에 이어 두번째다.

이날 33명의 어린이는 비발디파크 내 스노위랜드와 실내 키즈카페 앤트월드를 체험하며 시간을 보냈다. 모든 일정에는 대명스테이션 임직원이 일일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만남인 만큼 아이들과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