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원, '끝내주는 해결사'로 시청자 만난다…'2024 열일 모드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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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베이스

서혜원이 '끝내주는 해결사'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14일 스타베이스에 따르면 서혜원은 오는 2024년 1월 31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에 출연한다.

'끝내주는 해결사'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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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베이스

서혜원은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고 욱하는 성질 탓에 경찰 옷을 벗게 된 강봄 역할을 소화할 예정. 강봄은 경찰을 떠나 사라킴의 눈에 들어 '솔루션'에 합류, 맹활약을 펼치게 된다.

서혜원은 지난해 큰 화제를 모은 SBS '사내맞선' 조이사 역과 tvN 드라마 '환혼'에서 소이 역에 이어 MBC '일당백집사'까지, 개성 넘치는 연기와 캐릭터 표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끝내주는 해결사'에서는 어떤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할지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가 모인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오는 2024년 1월 31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