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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마고프로덕션 제공

걸밴드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성공적인 데뷔행보와 함께 '뉴미디어 아이돌'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6일 타마고 프로덕션에 따르면 QWER은 지난 10월 발표한 첫 싱글 타이틀곡 'Discord'(디스코드) 활동을 다각도로 펼치며, 국내외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음원플랫폼면에서 QWER의 'Discord'(디스코드)는 지난 1일 멜론TOP100 진입 이후 최고순위 61위 수준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동시에, 유튜브 뮤직 한국인기곡 톱100에서 8위로 수직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비비지, 하이키, 라이즈 등 선배 아티스트들과 동료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 콘텐츠를 발판으로 틱톡 챌린지 누적 조회수 2000만 뷰, 국내 유튜브 주간 SHORTS(쇼츠) 인기곡 차트(집계기간 11월 24일~30일) 14위 등 숏폼 영역에서의 화제성 또한 높여가고 있다.


이러한 QWER의 성과는 인기 크리에이터 쵸단과 마젠타, 410만 틱톡커 히나, 일본 아이돌 NMB48 출신 시연 등 구성원들의 기본적인 화제성을 발판으로, 뮤직 퍼블리셔 프리즘필터(PRISMFILTER)와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의 타마고 프로덕션의 신선한 기획력이 시너지를 낸 덕분으로 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