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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피엠지 뮤직

록밴드 터치드(TOUCHED)가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지난 1일 터치드의 2024년 첫 단독 콘서트 'HIGHLIGHT Ⅱ'의 티켓이 오픈된 가운데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일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 티켓 오픈 시점에는 티켓을 예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예매창 로딩 시간이 길어지는 헤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주간 랭킹에서는 싸이의 대표적인 밤샘 겨울 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포레스텔라의 멤버 강형호 솔로 콘서트에 이어 근소한 차이로 3위를 차지했다. 막강한 티켓 파워를 갖고있는 싸이, 포레스텔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터치드의 주가가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콘서트 'HIGHLIGHT Ⅱ'는 2024년 1월 13일, 14일 양일간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Highlight'는 터치드가 최종 우승을 차지한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2라운드에서 선보인 대표곡이다. 동명의 단독 콘서트는 이들을 대표하는 콘서트로,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터치드는 12월 9일 울산 '인디시리즈 Ⅱ', 31일에는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3 2024'에 출연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