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바비' 홍지윤, 미래 유망 직업 '아트딜러' 자격증 도전 알려

Photo Image
예능 프로그램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사진=SBS FiL/갤러리K

갤러리K가 새로운 SBS FiL 예능 프로그램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아트딜러 자격증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한다고 알렸다.

홍지윤의 활약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라이프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고민만 하다 미뤄두었던 인생의 도전기를 담은 내용을 대중에게 보여주고 있다.

산다라박, 허경환, 이채영과 함께 메인 MC로 출연한 홍지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하고 싶었던 재테크의 첫 걸음을 떼었다. 노후 대비를 위해 경제 전문가를 만나 상담 후 재태크를 위해 N잡러 지망생으로 유망 직종인 '아트딜러'를 목표로 한 그녀의 아트딜러 자격증 도전 모습을 이번 방송에서 공개한다.

Photo Image
사진=갤러리K

특히 한국아트딜러협회에서 주관하는 아트딜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 공부를 하며 시험에 도전을 하는 모습과 자격증 시험 결과도 함께 공개된다고 전해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험 결과는 본 방송에서 공개되며 아트딜러를 향한 홍지윤의 이야기는 29일(수) 밤 8시 SBS FiL에서 방송되며 같은 날 밤 9시 SBS 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국아트딜러협회에서 운영 중인 아트딜러 민간자격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을 취득한 아트딜러들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통해 전국 아트딜러 2,600여명을 배출하고 있는 갤러리K는 지속적으로 아트딜러 양성 교육에도 힘쓸 전망이며, 새로운 추가 소득이 필요한 직장인이나 주부, 대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의 누구나 아트딜러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