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스, 2023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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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 전문 기업 스탠스가 2023년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사진=스탠스

디지털 트윈 전문 기업 스탠스가 2023년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역량 △고용 안정성 △조직문화 △근무환경 등 일자리 질을 평가해 선정한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다. 올해는 청년과 기업의 동방 성장 여건, 체계적인 워라밸 지원, 아이 키우기 좋은 조직 문화를 중점 평가해 스탠스를 포함한 55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스탠스는 고용안정성, 복지제도, 일생활균형 조직 문화 등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자율출퇴근제 △출산·육아 휴가 △자기계발 지원 △생일 조기퇴근 △경조사 축하금 지원 △다양한 포상제도 △건강검진 지원 등의 제도를 운용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스탠스는 디지털트윈 구축을 위한 전주기 솔루션을 연구 개발하는 전문 기업으로,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전지혜 스탠스 대표는 “2023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더불어 다양한 기업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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