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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MAVE: (메이브)가 특별한 5세대 퍼포먼스를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MAVE: (메이브, 시우·제나·타이라·마티)는 오는 30일 첫 번째 EP 'What's My Name'(왓츠 마이 네임) 발매를 앞두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10개월 만의 컴백을 뜨겁게 예열하고 있다.


새로운 타이틀곡 'What's My Name'의 주된 기대 포인트 중 하나는 시선을 끄는 퍼포먼스다. MAVE: (메이브)는 올해 1월 데뷔곡 'PANDORA'(판도라)로 활동하며 버추얼의 한계를 넘어선 짜릿한 군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에 힘입어 'PANDORA'는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 영상과 안무 시안 영상으로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What's My Name' 퍼포먼스에도 'PANDORA' 안무 디렉팅을 맡았던 프리마인드(FREEMIND) 팀을 비롯해 저스트절크(justjerk)의 조나인 안무가와 디렉터 그룹 MOTF가 참여해 남다른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앞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네 멤버가 합체하는 듯한 모션과 'What's My Name'이라는 중독성 강한 훅에 맞춰 양 팔을 활용하는 등 매력적인 안무 일부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디피아(IDYPIA)에서 현실 세계로 넘어온 콘셉트 변화에 맞춰 MAVE: (메이브)는 퍼포먼스에서도 색다름을 꾀했다. 단번에 기억에 남는 포인트 안무를 살리면서도 비장함은 빼고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표현한 것. 이에 뮤직비디오 본편과 다양한 무대에서는 MAVE: (메이브)의 밝고 당돌한 표정 연기를 함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본 무대 외에도 MAVE: (메이브)는 다양한 SNS 숏폼 챌린지를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폭넓은 공감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MAVE: (메이브)의 핫한 행보에 어떤 색다른 콘텐츠가 잇따를지 관심이 높아진다.

MAVE: (메이브)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첫 번째 EP 'What's My Nam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