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 신곡 'Command C+Me' 25일 0시 공개…日 단콘·베스트앨범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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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PM 준케이(JUN. K)가 신곡발표와 함께 5년만의 일본 단독콘서트 출발을 알린다.

2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준케이 신곡 'Command C+Me'가 오는 25일 0시 음원 및 뮤비 등의 형태로 공개된다고 전했다.

'Command C+Me'는 오는 12월13일 발표될 준케이 일본 첫 베스트앨범의 타이틀곡으로, 기존 힙합 리듬에 실험적인 사운드를 더한 일렉트로니카 팝 컬러의 곡이다.

이 곡은 수트핏과 힙한 스타일링의 대비가 돋보이는 재킷이미지와 함께, 준케이의 다채로운 반전매력을 상징하는 바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는 25~26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극장, 12월16일 요코하마 파시피코 요코하마 내셔널 컨벤션 홀 등 3회차 구성으로 전개될 단독 콘서트 'BEST LIVE “3 NIGHTS”'(베스트 라이브 “쓰리 나이츠”)에서의 다채로운 무대감을 가늠케하는 요소로서 주목된다.

한편 준케이는 일본 단독콘서트와 함께, 오는 12월13일 총 20곡 구성의 첫 일본 베스트 앨범 'THE BEST'를 발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