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11/15/news-p.v1.20231115.e8454a894da14d84a88685c9b66405bd_P1.jpg)
GS ITM이 세브란스병원 의료정보시스템 데이터베이스 서버 고도화 및 성능 최적화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GS ITM은 SQL 서버의 올웨이즈 온(Always-On) 기능으로 가용성 그룹을 구성해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고도화했다. 성능 튜닝 작업으로 평균 쿼리 실행시간이 59.1% 빨라지고 CPU 사용량은 69.6% 감소했다. 100테라바이트(TB)에 달하는 대용량 의료 데이터 이전도 마쳤다.
변재철 GS ITM 대표는 “미래 의료기술 사업에 앞장서는 세브란스병원의 데이터 및 인프라 시스템 고도화에 기여하게 돼 뜻깊다”면서 “의료 분야에서 보다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