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임동순)은 지난 9일과 10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업(Plocka upp)과 달리기를 뜻하는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다.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범농협 ESG 활동의 일환으로 양일간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여의도 한강공원 및 여의도 공원을 오가며 플로깅 캠페인을 실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동순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과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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