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드래곤, '답변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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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있는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6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경찰서에서 진행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에 대한 조사에 자진 출석했다.
경찰은 유흥업소 관련 마약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지드래곤이 의사로부터 마약을 제공 받아 투약한 단서를 포착했다.
지드래곤 측은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며 억울함을 해소하기 위해 자진 출석하여 모발과 소변 검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