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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아릴 규, 모티브프러덕션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특별한 순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심규선은 26일 자신의 SNS에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 합주 스폿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행복하게 세션들과 합주하는 심규선의 모습을 담았다. 차분하고 진중하다가도 흥에 겨워 노래하는 등 음악을 즐기고 있는 심규선. 특히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실전처럼 혼신을 다하는 심규선의 열정이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세션들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눈길을 끌었다. 심규선은 세션들과 사진 촬영을 하거나 편하게 대화하며 합주를 이어갔다. 끈끈한 호흡을 보여준 이들이 단독 콘서트에서는 어떤 공연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심규선은 지난해 10월 밤의 정원 이후 약 1년여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4일과 5일, 11일과 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를 진행하는 것. 이번 콘서트에서 심규선의 감성적인 공연들과 함께 지난 9일 발매한 정규앨범 '#HUMANKIND'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심규선의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또한 심규선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알라딘과 예스24, 핫트랙스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HUMANKIND' LP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