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더 키드 라로이·센트럴 씨 협업곡 깜짝 발표…GOLDEN 직전 TOO MUCH 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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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정국이 자신과 같은 글로벌 팝스타들과의 신곡을 기습공개, 첫 솔로 'GOLDEN' 을 향한 화려한 축포를 쏘아올렸다.

빅히트뮤직은 20일 오전 8시(한국시간) 글로벌 음악플랫폼들을 통해 정국과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센트럴 씨(Central Cee) 등 3인이 함께 한 협업곡 'TOO MUCH'를 공개했다.

'TOO MUCH'는 신나는 바운스를 배경으로 세 아티스트가 주고받는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은 “2020년대 '폭발한' 신흥 대세 남성 아티스트 중 최고의 아티스트 3명이 의기투합했다”(빌보드)라는 소개에서 보듯, 글로벌 팝스타 3인의 개성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으로 발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오는 11월3일 발표될 첫 솔로앨범 'GOLDEN'과도 맞물린 그루비한 컬러감으로,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로 시작될 정국의 새 솔로행보 힌트로서도 인식돼 주목되고 있다.

포브스는 “정국은 그의 솔로 활동 중 믿기 어려울 만큼 생산적이고 성공적인 시기를 향유하고 있다”라며 '글로벌 팝스타' 정국의 행보를 집중 조명했다.

한편 정국은 오는 11월3일 오후 1시 첫 솔로앨범 'GOLDEN'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