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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전선이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하고 있다.
가온전선(000500)은 10월 19일 오후 1시 24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4.62% 하락한 16,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온전선은 전날 장 마감 이후 13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는 대게 기존 주주들의 주식 가치 희석, 주가 하락으로 이어진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가온전선은 보통주 신주 100만 주를 발행해 채무상환자금 130억원을 조달하는 주주배정증자를 진행한다. 11월 10일을 배정기준일로 주당 0.613주씩 배정한다.
가온전선 측은 “차입금 확대 시 금융비용 확대로 이어져 당사의 재무안정성을 저하시킬 우려가 상존한다”면서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 및 채무상환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신주 예정 발행가는 1만 3020원이며, 발행가액 확정 예정일은 오는 12월 13일이다. 구주주 청약 예정일은 12월 18일부터 19일로 구주주청약 이후 미청약된 실권주는 미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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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