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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날씨누리

낮과 밤 기온 차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5도, 부산 20도로 11~21도로 어제보다 3~5도 정도 낮게 시작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6도, 부산 27도로 24~28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남부지방은 오전에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파주기가 8초 이상인 너울이 유입된다. 파주기가 긴 너울은 해안으로 다가오면서 해파의 속도가 점차 느려진다. 이로 인해 뒤따라 밀려오는 해파와 중첩되어 해안가에서 갑자기 높은 물결이 일 수 있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real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