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새 없이 분류되는 우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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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내달 5일까지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이번 추석 명절 특별소통기간 중 약 1,708만 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되며, 하루 평균 171만 개로 전년 추석과 비슷한 수준이다. 19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우편물 분류로 분주하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