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매력' 가득…혜다, 가요계 '정식 출격'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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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벡스

혜다가 빛나는 매력을 머금고 가요계에 출격한다.

레이벡스에 따르면 혜다는 오는 14일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첫 싱글 ‘너무 좋아’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를 알린다.

이에 앞서 13일 혜다의 공식 SNS에 ‘너무 좋아’ 발매 소식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핑크빛 이미지 속 혜다는 요정 같은 미모와 상큼발랄한 하이틴 감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혜다는 소셜미디어에서 9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발라드, 댄스, R&B, 제이팝(J-POP)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재다능한 끼와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여왔다. 특히 미성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재능, 비주얼, 스타성을 고루 갖춘 혜다가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만큼 활발한 행보에 관심이 높아진다.

혜다의 데뷔 싱글 ‘너무 좋아’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