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 강서한강지구 '쓰레기 줍깅' 자원봉사 참여

영림원소프트랩이 지난 6일 강서 한강지구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한강 쓰담쓰담(쓸고 담자)' 캠페인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Photo Image
영림원소프트랩 임직원들이 EM흙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제공=영림원소프트랩]

영림원소프트랩 임직원을 포함한 강서구 관내 기관과 기업체 자원봉사자 60여명은 이날 오후 방화대교 부근에 집결, 인근 생태공원과 체육공원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했다. 한강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유용 미생물군과 황토를 반죽한 'EM흙공'을 만들어 던지는 등 녹색 환경 조성에 동참했다.

호웅기 영림원소프트랩 미래가치실현본부 전무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 스스로 평소 생활습관을 돌이켜보고 환경 보호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임직원 뜻을 모아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식재 봉사 △김장 나눔 △지역사회 보육원 및 특성화 대안교육기관 후원 △'영림원일프로클럽' 장학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