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美 MTV VMAs서 신곡 최초공개 확정…브라질 아니타와 컬래버무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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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국 Mtv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3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MTV VMAs') 입성을 신곡무대로 자축한다.

1일 빅히트뮤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 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MTV VMAs'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2023 MTV VMAs' 신곡무대 결정은 데뷔 4년6개월만의 'MTV VMAs' 입성을 자축하는 동시에, 오는 10월13일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 컴백 전 선공개 프로모션의 형태를 띤다.

해당 무대는 브라질 팝스타 아니타(Anitta)와의 컬래버 공연 형태로 화려하게 펼쳐질 것으로 전해져,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와 '베스트 K-팝(Best K-Pop)' 등 수상여부와 별도로 글로벌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두 번째 월드투어 'ACT : SWEET MIRAGE'로 북미 스타디움 및 일본 돔 공연장에 입성하고, 미국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펼치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