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제주관광공사와 친환경 여행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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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주(왼쪽) 롯데호텔앤리조트 마케팅본부장과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이 친환경 여행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제주관광공사와 친환경 여행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호텔 제주, 롯데시티호텔 제주,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빌라스, 롯데스카이힐 CC 제주를 예약하는 고객은 제주관광공사 친환경 여행 디지털 서약서를 받게 된다. 서약서에는 그린스테이, 텀블러 사용, 쓰레기 배출 최소화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월별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주 지역 친환경 브랜드 팝업 스토어, 플리마켓, 플로깅, 비치클리닝, 기부 캠페인 등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정주 롯데호텔앤리조트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환경보호는 물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일상, 여행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함께하며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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