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하게 빛났다…정동원, '화이트 슈트'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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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정동원의 빛나는 매력이 찾아왔다.

정동원은 지난 25일 공식 SNS 계정에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신곡 '독백'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정동원은 올화이트 컬러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쩍 성숙해진 분위기와 긴 앞머리의 검은 생머리가 돋보이는 투명하고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신곡의 타이틀인 '독백'과 '2023.09.01 6PM'이라는 발매 일시가 표기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독백'은 오는 9월 중 발매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의 선공개 신곡이다.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을 탄생시킨 작곡가 윤명선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믹싱 과정에서 수십 번의 수정을 거치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했단 뒤띔.

정동원의 신보는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9월 1일 발매되는 신곡 '독백' 역시 앨범에 수록된다.

정동원은 최근 MBN '지구탐구생활'에서 예능감을 선보이며 활약했으며, 첫 영화 데뷔작 '뉴 노멀'이 제 27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의 선공개 신곡 '독백'은 오는 9월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