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의 솔직한 사랑과 위로…Aylah(아일라), 첫 EP 'Com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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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티스파우스

신예 싱어송라이터 Aylah(아일라)가 특별한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Aylah(아일라)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Comely (어여뿐)’를 발매한다.

‘Comely (어여뿐)’는 Aylah(아일라)가 데뷔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EP다. 사랑을 비롯한 다양한 감정을 솔직하고도 예쁘게 표현한 자작곡으로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21살 Aylah(아일라)만의 매력적인 감성을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 ‘Adulting (어덜팅)’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아파하는 이들을 향해 ‘처음이잖아 우리 다. 소리 내 울어버려, 괜찮아. 아직은 피어나는 중이니까’라는 위로를 건네는 곡이다. Aylah(아일라)의 소울풀한 보컬과 사운드가 가슴 벅찬 느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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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티스파우스

음원과 함께 ‘Adulting’의 오피셜 라이브 영상도 공개된다. 앞선 두 편의 티저 영상 속 Aylah(아일라)는 각각 어둠이 내려앉은 골목과 대극장을 배경으로 감미로운 라이브는 물론 풋풋함과 청순함을 오가는 비주얼을 선보여 본편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이어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해 생겨나는 궁금증을 노래한 ‘Question Mark (퀘스천 마크)’, 지난 8일 선공개 되어 호평을 얻은 ‘Stupid Cupid (스튜핏 큐피드)’까지 총 3곡이 이번 앨범을 다채롭게 채운다.

한편, Aylah(아일라)는 올해 초 레이블 ATISPAUS(아티스파우스)에 합류한 후 첫 싱글 ‘Anomaly (변수)’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완성도 높은 첫 EP ‘Comely (어여뿐)’로 그의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Aylah(아일라)의 첫 번째 EP ‘Comely (어여뿐)’는 2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