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지난 9일 대전에 있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에서 KIER와 청정수소·암모니아 분야 연구개발 역량 및 인증·시험평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L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KIER과 청정수소·암모니아 분야 △시험평가 및 인·검증 체계 구축 △국내외 인증획득 지원 △해외 인증기관 네트워크 구축 △연구개발(R&D) 및 교육훈련 등에서 협업한다.
김세종 KTL 원장은 “미래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인 청정수소·암모니아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증·시험평가 체계 구축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