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글로벌 존재감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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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2엔터테인먼트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막강한 글로벌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28일 S2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월별 청취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최근 28일간 청취자 수를 집계한 데이터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전 세계 음악팬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차세대 K-POP 주자임을 당당히 증명했다.

또한 데뷔 앨범 'KISS OF LIFE'는 스포티파이 앨범 누적 스트리밍 수 1000만을 달성했다. 특히 타이틀곡 '쉿 (Shhh)'을 비롯해 서정적 매력을 담아낸 단체 수록곡 '안녕,네버랜드'를 비롯해 각 멤버들의 개성이 물씬 느껴지는 솔로곡까지 전 트랙이 호평을 받고 있다.

멤버 벨을 중심으로 한 뛰어난 싱어송라이팅 능력은 물론 기성 아이돌 그룹에 밀리지 않는 가창력과 퍼포먼스, 이들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콘텐츠 등은 국내외 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는 계기가 됐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데뷔 20여 일 만에 K-POP을 대표하는 '완성형 괴물 신인'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5일 첫 미니 앨범 'KISS OF LIFE'를 발매, 데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