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전자 “LG마그나 멕시코 공장 9월 본격 가동”

LG전자는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 멕시코 신규 공장이 9월부터 가동에 들어가 제품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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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타워

LG전자는 27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9월 가동에 들어가는 멕시코 공장을 활용해 향후 제너럴모터스(GM)를 포함한 다수의 고객사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GM의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 프로젝트 부품 양산에 집중할 예정이며, 북미 시장에 전기차를 판매하려는 아시아 OEM을 대상으로 공급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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