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츠키, '놀라운 토요일' 출격 선언…'인간 비타민' 활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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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그룹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놀라운 토요일'을 통해 특별한 매력을 발산한다.

츠키는 오는 29일 저녁 7시 30분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본 방송 전 공개된 예고편에서 츠키는 미션곡 상황에 과몰입하는가 하면, 시시각각 변화하는 다채로운 표정과 리액션을 보여주는 등 웃음을 안겼다.

츠키는 최근 음악방송 MC, 라디오 DJ를 비롯해 다양한 웹 예능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츠키 특유의 '인간 비타민' 같은 상큼한 매력과 유쾌한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한 만큼 '놀라운 토요일'에서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뿐만 아니라 츠키는 다음 달 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 버라이어티 예능 '좀비버스'에도 합류했다. 츠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츠키가 속한 빌리는 올해 일본에서 첫 싱글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을 발매, 데뷔와 동시에 쇼케이스를 전석 매진시키며 현지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빌리는 다음 달 6일 일본 최대 패션쇼 중 하나인 '간사이 컬렉션 2023'에 K팝 대표 아티스트로 출격하며 '글로벌 대세' 활약을 이어간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