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은가은이 꽉 찬 객석무대와 함께 9개월만의 단독공연을 펼치게 됐다.
20일 T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은가은 두 번째 단독콘서트 'EUN밀한 초대' 예매가 전회차 매진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10월 단독콘서트와 함께 음악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행보로 팬들을 마주하는 은가은을 향한 관심과 성원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은가은의 활동소회와 그 동안의 내공을 모두 담아낸 새로운 의미의 공연이라는 데 따른 기대감 또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은가은 새 단독콘서트 'EUN밀한 초대'는 오는 8월19일 오후 3시와 7시 2회차 구성으로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