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MISAMO, 미나-사나-모모)가 데뷔 타이틀곡 선공개와 함께, 자신들다움과 그를 뛰어넘는 '걸작' 매력을 드러내 글로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트와이스 미사모 첫 미니 타이틀곡 'Do not touch'을 공개했다.
음원 및 뮤비로 공개된 미사모 타이틀곡 'Do not touch'은 앞서 공개된 'Marshmallow'(마시멜로우)와 함께 미니 1집 'Masterpiece'(마스터피스)를 이루는 R&B 장르곡이다.
특히 “Yes you can watch me if if you love me But you can't touch me if if you love me”(날 사랑한다면 볼 수 있겠지만 결코 날 만질 수는 없어)를 핵심으로 한 JYP 박진영 표 가사와 함께, 미나-사나-모모 세 멤버 본연의 매력색감과 성숙감을 보컬과 음악, 비주얼 등으로 다채롭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이는 이달 26일 미니 1집 'Masterpiece'(마스터피스) 발매와 함께 공식전개될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MISAMO)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자연스레 불러일으킨다.
한편 미사모는 오는 22~23일 일본 오사카 인텍스 오사카 제5전시장, 25~27일 도쿄 피아 아레나 MM 등 두 곳에서의 데뷔기념 쇼케이스와 함께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오는 9월부터 재개될 본그룹 트와이스의 월드투어 'READY TO BE' 아시아·유럽일정을 준비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