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 김승기 전 쌍용정보통신 대표집행임원 사업총괄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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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코난테크놀로지 신임 부사장

코난테크놀로지가 김승기 전 쌍용정보통신 대표집행임원을 사업총괄(부사장)로 영입했다.

김 부사장은 1987년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쌍용정보통신에 입사해 30여년간 근무했다. 2019년부터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소프트웨어(SW)제품연구소 연구소장을 지냈다. 정보기술(IT) 분야 최고 전문가인 정보관리기술사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는 “김 부사장은 오랜 기간 IT 일선에서 폭 넓은 경험을 쌓은 현장 전문가”라며 “사업 부문 관리에도 정통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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