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셀러브리티’ 통해 글로벌 부각…35개국 톱10 ‘아리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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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제공

'서아리' 캐릭터를 입은 배우 박규영이 글로벌 팬들의 마음에 각인되고 있다.

7일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셀러브리티' 글로벌 흥행과 함께, 새로운 위상을 마련하고 있다.

실제 박규영을 향한 시선은 '셀러브리티'가 공개 1주일만에 넷플릭스 TV시리즈 부문 2위(플릭스 패트롤 기준), 싱가포르·홍콩 등 9개국 1위 등 35개국 톱10 기록을 달성한 직후 더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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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제공

특히 메인롤인 '서아리' 역으로서, 화려한 셀럽들 사이 톱 인플루언서로 거듭나는 과정의 서사와 심경표현들을 입체적이면서도 촘촘하게 그려내는 모습은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평을 거듭 얻고 있다.

시청자들은 박규영을 향해 “연기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 “캐스팅이 신의 한 수다. 박규영이어서 납득된다”, “아리 앓이 중이다. 공구 해달라”, “시즌2가 나왔으면 좋겠다” 등이라고 평했다.

한편 박규영 주연의 '셀러브리티'는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절찬리 스트리밍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