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공찬이 냉미남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시 돌아온다.
7일 WM엔터테인먼트는 공찬이 웹드라마 '내짝남X날짝남'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내짝남X날짝남'은 내가 짝사랑하는 남자와 날 짝사랑하는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며 성장해 나가는 청춘로맨스 드라마로, 2022년 밤부네트워크와 띵스플로우,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제 1회 인터랙티브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수상작을 웹드라마로 개발해 실사화한 작품이다.
공찬은 극 중 차은환 역으로 분한다. 차은환 캐릭터는 극 중 여자 주인공 해린(김시경 분)의 짝사랑 상대로서 조용한 순정파 냉미남 매력을 표출하는 라이징 스타다.
공찬의 '내짝남X날짝남' 캐스팅은 올해 봄 '비의도적 연애담'에서의 밝고 러블리한 매력의 지원영 캐릭터로 분했던 바에 이은 또 하나의 새로운 로맨스 캐릭터로의 변신으로, MBC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부터 웹드라마 '모꼬지 키친', '나의 이름에게',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1.5' 등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의 색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공찬이 출연을 확정 지은 웹드라마 '내짝남X날짝남'은 오는 10월 밤부네트워크 공식 유튜브 채널 'B-PLAY(비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