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FATE’ 서울공연 개인 포스터 공개…운명빛에 눈 뜬 일곱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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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빌리프랩 제공

엔하이픈(ENHYPEN)이 색다른 판타지 비주얼과 함께, 새로운 월드투어의 서막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6일 빌리프랩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엔하이픈 월드투어 'FATE' 서울공연의 개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지난 5월 공개된 조화로운 분위기의 단체컷의 개별 버전으로, 쏟아지는 빛 아래 짙은 눈빛을 발산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이끄는 일곱 소년들의 모습이 각각 담겨있다.

이는 새로운 투어와 함께 글로벌 팬들과 공유할 이들의 새로운 판타지에 대한 서막을 짐작케 하는 바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등 9개 도시에서 총 13회 구성의 월드투어 'FATE'를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