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 한 방울에 5000달러... 세계서 가장 비싼 소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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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생김새의 소,
브라질 넬로르 순종
비아티나-19.

이 친구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소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몸값이 무려
56억 원이나 됩니다.

품종개량에 사용되는
유전자 정보 때문인데요.

넬로르 품종의 정액은
0.55㎖당 무려
5000달러에 거래됩니다.

이 품종은 더위에 강하고,
피부가 두꺼워
곤충이나 기생충에 대한
저항력이 높습니다.

또, 질 낮은 사료를 먹고도
잘만 큰다고 하니
가히 슈퍼 품종이라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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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