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 ‘데이브 더 다이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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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더 다이버

넥슨은 게임 서브 브랜드인 민트로켓 첫 신작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가 스팀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데이브는 블루홀을 탐험하며 해양 생물을 사냥하는 어드벤쳐 요소와 초밥집을 운영하는 경영 시뮬레이션이 결합된 게임이다. 정식 버전은 플레이 타임이 전체 약 25시간이며 총 8개 언어(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번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를 지원한다. 넥슨은 데이브 정식 버전 출시를 기념해 사운드트랙 54종이 포함된 '디지털 엑스트라 확장팩' 버전도 선보인다.

정식 출시 가격은 얼리 액세스와 동일한 2만4000원이며 출시일부터 여름 할인 종료 시점까지는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얼리 액세스 버전을 구매한 유저는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정우찬 기자 uch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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