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가 앵콜공연과 함께 ‘D-DAY’ 투어를 완벽히 마무리짓는다.
25일 슈가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자신의 솔로콘서트 ‘D-DAY’ in SEOUL 2일차 공연에서 ‘D-DAY’ 앵콜콘 개최확정 사실을 알렸다.
확인된 바에 따르면 슈가의 ‘D-DAY’ 서울앵콜 공연은 오는 8월4~6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현재 공연중인 잠실실내체육관보다 큰 규모의 체조경기장 입성과 함께, 글로벌 팬들을 감동시킨 슈가-민윤기-Agust D 무대서사가 더욱 드라마틱하게 펼쳐질 것이 기대된다.
슈가는 “4월21일 앨범내고 두달 동안 행복하고 즐거웠던 기억들. 투어가 재밌었던 걸 다시 알려주신 아미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오는 8월 체조경기장에서 다시 만나자”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