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아이엠씨 설립 20년]전채남 더아이엠씨 대표 “빅데이터·AI 기반 혁신 예측기술 개발할 것”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더아이엠씨의 대표 솔루션 ‘텍스톰 스페셜 버전(텍스톰SV)’을 출시한 것도 의미있는 실적입니다. ”

전 대표는 “텍스톰SV는 기존 텍스톰에서 제공하는 수집·분석·시각화 등 모든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버전으로, 사용자별로 수집·분석 중인 데이터 현황을 요약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기능을 추가하여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그는 “텍스톰SV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사용성 강화를 위해 폭넓은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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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남 더아이엠씨 대표는 “앞으로 AI와 빅데이터 기술 기반 혁신 예측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스마트팜·스마트시티·스마트거버먼트 서비스를 구현하는 등 빅데이터·AI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가치있는 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위해서는 다양한 형태로 수집·저장되고 있는 빅데이터를 가공·분석하고, 인사이트 획득을 위한 효과적인 시각화, AI를 활용하기 위한 학습 데이터 생성과 확보, 예측 알고리즘 등 다양하고 핵심적인 기반 기술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더아이엠씨

“더아이엠씨는 한 단계 앞선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할 계획입니다. 특히 설립 20주년을 맞아 ‘더아이엠씨 전환(TheIMC Transformation)’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발휘하고 역량을 펼치기 위해 모든 직원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 대표는 “더아이엠씨는 ‘사람을 위한 미래가치 실현’에 초점을 맞추고, 지역 내 우수한 인재들이 기회를 얻고 가진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면서 “AI와 빅데이터 기술 기반 혁신 예측기술을 활용한 다수의 스마트팜·스마트시티·스마트거버먼트 서비스를 구현하는 등 빅데이터·AI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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