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뉴질랜드 삼형제, 재출연 요청 쇄도에 1년 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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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사형제가 부모님과 함께 완전체로 돌아온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리부트 1주년 특집을 맞이해 반가운 얼굴을 초대한다. 뉴질랜드에서 온 선생님 앤디가 다시 한번 호스트로 출연,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던 뉴질랜드 세 형들을 다시 초대한 것. 이들은 작년 방송 당시 남다른 사형제 우애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여전히 잘생긴 첫째 스티브와 뉴질랜드에서 알아보는 사람이 생겼다는 둘째 리차드, 뉴질랜드 아미 셋째 데이비드가 두 번째 한국 방문을 준비한다. 또한 이번에는 아내 사랑꾼 아빠 네빌과 뉴질랜드 사형제를 멋지게 키운 원더우먼 엄마 피오나까지 합류하여 더욱 특별한 가족 여행을 만든다고.

특히 온 가족이 가는 첫 해외여행이라고 밝힌 앤디는 이번 여행지를 전 세계 관광객들의 로망, 제주도로 정한다. 바다와 자연을 좋아하는 뉴질랜드 가족들은 제주도 여행에 큰 기대감을 안고 여행 계획을 세우기 위해 모인다. 한국 여행 경험이 있는 스티브, 리차드, 데이비드가 솔선수범하여 여행 계획을 완성해 가는데. 한편, 한참 여행지 검색에 몰두하던 엄마 피오나의 발언이 아빠 네빌과 삼 형제를 놀라게 한다는 후문. 피오나의 다이내믹한 제주 여행 위시리스트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완전체 뉴질랜드 가족의 제주도 여행 계획은 6월 22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