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최인경이 새로운 싱글로 인사를 건넨다.
최인경은 1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 세 번째 싱글 '네가 없는 나를 보며'를 발매한다.
'네가 없는 나를 보며'는 단조로운 기타와 피아노의 연주가 조화를 이룬 작품이다. 슬픔을 노래하는 듯 들리지만 깊은 사랑의 마음을 노래하는 가사와 여름밤의 감성을 담은 곡이다.
프로듀싱과 아트워크 작업에는 최근 재뉴어리 합류 소식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다린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독보적인 최인경의 보이스와 짙은 감성이 한층 잘 드러난다는 평이다.
최인경은 최근 MBC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신인 뮤지션 발굴 및 육성 지원 프로젝트 '뮤즈온(MUSE ON) 2023' 뮤지션으로 1차 선정돼 음악성과 대중성을 입증했다. 신곡 발매와 함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real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