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 중국어 전문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 ‘차이홍 유패스’를 선보였다.
차이홍 유패스는 디지털 셀프 학습과 차이홍 전문교사 관리 학습 중 선택 가능한 중국어 전문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이다. 중·고등 과정을 우선 출시했으며 이후 성인과 HSK(중국어능력검정시험), 초등 과정 순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차이홍 유패스 중·고등 과정은 내신부터 수능 중국어까지 대비 가능하다. 디지털 학습의 장점을 활용해 인터렉티브 말하기 연습을 통한 실전 회화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한다. 내신과 수능 중국어 관련 1만여개 실전 문항이 수록됐다.
차이홍 유패스는 태블릿PC로 학습하고 지류 교재로 복습, 마지막으로 차이홍 전문교사 학습 관리를 통한 입체 학습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학습 콘텐츠 외에도 인터넷 강의와 ‘숏폼’ 등으로 상황별·단계별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학습의 흥미를 높인다.
이외에 디지털 기반 개인별 맞춤 학습 평가 데이터를 통해 월간 학습 분석 및 달성률, 학습 습관 등을 분석한다. 중국어 학습 실력을 객관적 데이터로 제공한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