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이서연·백지헌·이나경, 프로미스나인 컴백앨범 3차컷 공개…‘아직은 몽환러블리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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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로미스나인이 박지원·이서연·백지헌·이나경을 메인으로 한 러블리 포인트 컷과 함께, 첫 정규앨범에 담은 다채로운 변신폭을 예고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4일 밤 공식 SNS를 통해 프로미스나인 정규1집 ‘Unlock My World’ 3차 오피셜컷을 공개했다.

‘notyet’ 버전으로 명명된 해당 컷의 메인은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이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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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속 네 멤버는 러블리 스타일의 의상과 메이크업을 갖춘 채 화려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몽환적 분위기의 핑크배경과 함께 데뷔 초창기부터 줄곧 이어진 소녀매력과는 조금은 다른 성숙한 느낌의 러블리 매력이 집중조명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진짜 나를 찾는 과정의 ‘reality’와 성숙한 분위기의 ‘imagine’에 이어, 소녀감성 포인트의 ‘notyet’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새 앨범의 다채로운 멋과 그에 담긴 프로미스나인 스스로의 성장체감 등을 간접적으로 시사하는 듯한 인상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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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앞서 프로미스나인의 이번 앨범에 대해 “남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을 벗어던지고 ‘진짜 나’로서 세상과 마주하겠다는 멤버들의 의지가 담겼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6월5일 오후 6시 타이틀곡 ‘#menow’를 비롯한 10곡구성의 정규 1집 ‘Unlock My World’를 발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