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이 KOBA 2023에 참가해 투명LED 및 키네틱LED 신제품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박람회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이솔루션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됐던 KOBA 2023에서 최대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 투명LED 브랜드 ‘T-FLEX’와 키네틱LED 브랜드 ‘K.FLOW’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T-FLEX의 신제품 ‘배너타입’과 ‘월타입’은 6mm 픽셀피치와 2000nit의 높은 휘도로 콘텐츠를 더욱 선명하게 표출한다. 또한 16비트를 구현해 보다 풍부한 색감 표현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키네틱LED를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였다. K.FLOW의 신제품은 2mm 픽셀피치를 구현했으며, 베젤의 두께와 프레임의 깊이를 줄여 공간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KOBA 2023에서 선보인 T-FLEX와 K.FLOW의 제품은 쉬운 설치 및 해체, 유지 보수의 용이성으로 렌탈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에서는 ONE STOP 출입통제시스템 ‘J-EYE’도 새롭게 선보였다. J-EYE는 출입관리의 편의성 및 보안 강화를 위해 모바일 앱을 통한 출입증 발급으로 출입 과정과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출입증 발급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제이솔루션 관계자는 “전시회 부스에 설치된 디스플레이와 표출 콘텐츠를 보기 위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며 “투명LED와 키네틱LED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제품에 대한 문의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KOBA 2023 제이솔루션 부스 현장과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