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파트너 프로그램’ 업데이트로 클라우드 전환 지원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는 2024 회계연도에 맞춰 보상 정책인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 프로그램’을 대폭 개선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베리타스는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지난 4월부터 클라우드 관련 판매에 보상을 강화하고 거래 절차 간소화,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협력사들이 클라우드 사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키 워키 베리타스 수석 부사장은 “올해는 프로세스와 보상 프로그램, 가격 정책 등을 간소화하면서 동시에 추가적인 파트너 지원 패키지를 제공하고, 파트너들을 위한 개발 지원 펀드를 유연하게 하는데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 프로그램은 ▲매출 성장 ▲베리타스 알타 매출 확대 지원 ▲신규 고객 확보 ▲기존 고객 지원 강화 ▲유통 경로 현대화 등을 목표로 세웠다. 베리타스는 클라우드 시장이 성장하면서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베리타스 알타를 출시했으며, 앞으로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에 각종 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밥 올위그 월드 와이드 테크놀로지 부사장은 “올해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 프로그램을 통해 베리타스의 신제품을 더 쉽게 배우고, 보상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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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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